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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0.06.09
성실하고 모범적인 사원이 되겠습니다.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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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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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기간
2017년 졸업
전공
전문(실업)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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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기간
2017년 02월 입학 ~ 2020년 02월 졸업
전공
주전공 > 보건계열 > 응급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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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정
'변화에 대응하는 물”
일찍 철이 들 수밖에 없었던 가정환경으로 고교시절부터 대학교 생활 때까지 아르바이트를 꾸준히 해왔습니다. 용돈을 받지 못했기에 할 일을 알아서 해내면서 자립심이 성장하였습니다. 스스로 결정하고 시행해 왔던 일들을 해내다 보니 더불어 변화에 대응하는 물과 같은 유연함을 배웠습니다. 미리 여러 상황을 머릿속으로 생각해내어 대안을 정해 놓으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응을 할 때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대학교 1학년, 학과를 이끌어 나아가고자 학생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대학교 생활에 낯설고 두려운 마음도 있었으나 단체를 이끌어 갈 수 있다는 생각에 두근거렸습니다. 처음 학교에 들어가 큰 행사인 체육대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체육대회 종목인 ‘피구’ 중에 갑자기 선수로 나오기로 한 학생이 학교에 나오지 않아 예상치 못한 상황이 생겼었습니다. 선수 전원이 참가하지 못할 경우 학과에 페널티가 부여가 되어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다들 걱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상황을 미리 생각해놓았고 제 스스로를 명단에 넣을 준비를 해놓았기에 급하게 게임에 직접 선수로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페널티를 받지 않고 ‘피구’ 우승을 하였습니다. 응급의료 상황은 많은 시간이 주어지지 않아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기고는 합니다. 환자의 갑작스러운 변화로 당황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대처를 할 수 있게 공부를 하였고, 근무를 하면서도 더욱 공부를 할 것입니다. 물과 같은 유연함으로 응급 상황에서 짧은 시간 내에 최선의 방법으로 대처하는 응급구조사의 준비된 자세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성격 및 장단점
“성공적으로 해결하기”
침착함과 꼼꼼함, 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들입니다. 그 이유는 문제를 인식하고 꼼꼼히 판단하여 가장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 결론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침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목표 세우기를 즐깁니다. 간단하게 목표를 정하고 그것이 달성되면 다시 새로운 목표를 세우면서 이루어내는 과정을 즐기는 편입니다. 정하는 바를 가지고 있고 거기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꿈을 가지고 그것을 이루고자 매진하는 것이 제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나아가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응급실에서는 많은 일들이 생깁니다. 멀쩡하던 환자가 심정지가 올 수도 있고, 굉장히 아파하던 환자가 갑자기 호전이 되기도 하는 마치 롤러코스터를 탄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응급구조사로서 침착하면서 꼼꼼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많은 환자를 대해야 하기에 응급실에서의 업무와 환자에게 해야 하는 처치 등을 미리미리 체크해두고 매일 목표를 설정하여 제 가능성을 가지고 더욱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나 집중을 하면 다른 것에 신경을 못 쓸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메모를 하면서 해야 하는 일이나 알아야 하는 사항들을 놓치지 않으려는 습관을 가졌습니다. 미리 메모를 해 두면 조금이나마 실수를 덜 할 수 있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세심한 부분까지 생각하며 동료들을 돕고, 응급 상황 속에서 침착함을 가지고 최선의 응급처치를 시행하는 응급구조사가 되겠습니다.
직무와 관련된 경력사항
“경험이 가장 큰 공부다.”
응급구조과 학생으로서 응급실에서의 첫 근무는 병원 실습이었습니다. 직접 경험을 하는 것은 처음이라 긴장과 설렘으로 마음이 두근거렸습니다. 의욕이 앞섰지만 많은 환자들로 북적이는 응급실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맡은 업무를 정진해나가며 상황에 노련하게 대처하는 응급구조사분의 모습을 보고 간접적으로 사명감을 느꼈습니다. 비록 짧은 세 달이라는 기간이었지만 응급구조사로서 어떻게 해야 할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를 생각을 하게 된 뒷받침이 되었습니다.
대학교 2학년, 재난에 관심이 많았기에 새로운 경험을 하고자 경기 파주의료원으로 원내 재난대비 종합훈련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병원 내 대량 재난 시 나타날 수 있는 절단 환자, 질식 환자, 압좌증후군 등 여러 상황으로 응급처치와 환자 상태에 맞는 중증도 분류를 하였습니다. 모의로 해본 시나리오였지만 대량 재난상황일 때 현장은 안정적이지 않고, 환자뿐만이 아니라 보호자나 그 외에 경찰, 기자 등 정신없는 상황 속에서 응급구조사로서 냉철함을 잃지 않고 대처를 해야 한다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모의 재난의 경험을 토대로 학교에서 전문 심장소생술, 전문 외상처치술 등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재난 상황으로 시나리오를 제작하였고 발생할 수 있는 증상들이나 추후에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하여 공부를 하였습니다. 이 경험을 토대로 재난은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기에 응급구조사로서 대기를 하고 준비를 해야 한다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공부한 것을 만족하지 않고 꾸준히 학습과 복습을 하면서 준비된 응급구조사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지원동기 및 입사 후 포부
“초심, 처음으로 깨달음을 구하려고 한마음”
남녀노소 눈높이를 맞추며 환자에게 다가가 할 수 있는 응급처치를 하면서 동료들을 도와 본원의 발전과 서로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어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맺는 단추가 중요하듯이 처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경하던 응급구조사라는 직업을 중학교 때부터 생각하였고 장래희망으로 결심한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환자가 있다면 소통을 통해서 도움을 주어서 내가 도움이 필요할 때 남에게 도움을 받아 감사했던 마음을 생각하면서 환자에게 감사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응급구조사 될 것입니다. 어디에서든 동료들과의 팀워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료와의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맡은 업무를 책임감 있게 해내어 신뢰받는 동료가 되겠습니다. 신뢰를 쌓아 도움을 주고받으며 업무 성과를 높이고 본원의 발전과 더불어 서로의 발전에 힘쓰겠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것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직접 배우는 것이 중요한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관련 자료를 찾으면서 공부를 하거나 혹은 선배님들께 조언을 얻고 공유하며 밑거름을 다지겠습니다. 하루를 끝마치면 다른 여러 사례를 찾아보면서 참고하여 꾸준히 공부할 것입니다. 처음에 들어가 느꼈던 감정들을 잊지 않고 매일 마음으로 다지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기억에 남는 응급구조사가 되겠습니다.
희망 근무조건
근무형태
정규직,계약직,임시직,파트타임(시간제),협의
희망근무지
전국
희망연봉
미입력
직업
응급구조사
희망키워드
응급실,병동,병동응급구조사,수술실,수술실응급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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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유무
미입력